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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호치민 마사지 추천 업소는 웨이팅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꼭 예약을 통해 원하시는 마사지를 제대로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낮에 투어 하고나면 저녁에 여기서 다 모인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활기를 띄는 장소다. 시끄럽고 정신없지만 낮에 잘 쉬어둔 덕분에 저녁까지 실-컷 놀았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전 따뜻한 차와 간단한 스낵을 내어주신다. 간단히 차를 마시고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다.

거기다 한국인 사장님이 하는 가게이다 보니까 한글로 만들어 놓은 네온사인도 볼 수 있었는데 보랏빛 네온사인에 뭔가 감성적인 사진 남길 수 있는 곳이었다.

ㅎㅎ리프팅 관리나 여드름 관리 같은 것도 있던데 다음번에는 다른 종류 관리로 받아봐야겠다.

어벤져스 멤버들과 마지막 촬영을 하고, 스튜디오에서 잔금을 결제한 뒤 촬영은 마무리 되었다.

그런데 '바디'마사지는 참 많은 것에 비해 '페이셜'마사지는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 않았다. 베트남의 햇빛이 굉장히 뜨겁기도 하고, 수질이 좋지 않은 편이라 피부와 머리가 정말 상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네이버 여행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임과 여러 식물을 넣어 만든 특별한 물에 발을 뽀득뽀득 씻겨 주시는데 꼼꼼함이 세세함이 여기서도 느껴졌다.

* 바디프로필에 참고할 이미지를 찾을 때는 주로 핀터레스트, 호치민 바디바디 인스타그램, 구글에서 찾았다.

무엇보다 다른 도시에 비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기 때문에 어떤 유흥을 즐기더라도 부담 없이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분이 선호하는 호치민입니다.

근데 나중에는 그냥 다 지워달라고 말씀드리거나 따로 아이&립 전용 리무버를 지참하고 가는 게 나을 것도 같다. 한국에서도 민감한 눈가를 너무 세게 막 지우는 숍들도 있어서 가끔 가지고 다녔던 적이 있었다.

한국이랑은 다르게 베트남에서는 '샴푸'만을 받으러 미용실에 가는 경우도 많은데 두피를 마사지하듯 샴푸해주고 드라이어를 받는 서비스가 일종의 마사지 상품처럼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용은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내가 잘 못찾아서인지 마음에 드는 자료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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